한국무역보험공사는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해외프로젝트금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플랜트·선박 수출기업,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실무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흥시장 진출 사업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수주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 관계자는 "어려운 수출환경을 극복하고 해외프로젝트 수주확대를 위해서는 기업과 은행, 정책금융기관 등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무보는 국내외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