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나타나는 곳 많을 것" [사진=연합뉴스] 오는 11일 전국에서는 전반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에 오른 기온이 밤에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전라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은 아침 한때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이 5∼40㎜, 경북 동해안이 5㎜ 내외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날씨 #전망 #기온 #최저 #최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