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M', 中 애플 앱스토어 정식 서비스

2018-08-08 16:14
  • 글자크기 설정

- 중국 현지에서 8일부터 iOS 버전 서비스 시작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123(FUNCELL123)에서 개발한 ‘프리스톤테일M’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와이디온라인에 따르면 ‘프리스톤테일’은 최초의 풀 3D MMORPG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약 16년간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지식재산권)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펀셀123과 ‘프리스톤테일’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지난 6월 중국 최대의 플랫폼인 응응보(应用宝), 소미(小米), 화위(华为) 등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완료했다. 게임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잔존율과 과금 비율 등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빠르게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와이디온라인은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이 드디어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중국에서의 성과를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