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7월 23일∼8월 5일까지 진행한 ‘2018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스포츠교실에는 하남시 소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 900여명이 참가해 바나나보트, 레저카약, 웨이크보드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나눔 실천과 수상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