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현아-이던, 열애설 솔솔…큐브 측 "사실 무근" [공식]

2018-08-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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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쇼 챔피언' 현장공개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그룹 트리플H 이던과 현아가 '레트로 퓨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혼성그룹 트리플 H에서 함께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일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각각 솔로 가수와 그룹 펜타곤으로 활동하다, 혼성유닛 트리플 H로 활동 중이다. 현아와 함께 펜타곤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트리플 H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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