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유가증권시장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보통신은 시초가(3만550원) 대비 5.07% 하락한 2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2만9800원)를 소폭 밑도는 가격이다.
출발은 좋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장 초반 3만1800원을 찍었으나, 이내 매도세에 시달리면서 2만8850원까지 하락했다.
1996년 설립한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6913억원, 당기순이익은 207억원이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보통신은 시초가(3만550원) 대비 5.07% 하락한 2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2만9800원)를 소폭 밑도는 가격이다.
출발은 좋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장 초반 3만1800원을 찍었으나, 이내 매도세에 시달리면서 2만8850원까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