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맛8도시락 아시아편’ 인기…이번엔 ‘고추장 삼겹살’

2018-07-24 10:15
  • 글자크기 설정

맛8중국편 깐풍기, 도시락 판매 2위…일본·싱가폴편 출시 예정

세븐일레븐의 '맛8도시락 고추장삼겹살'[사진=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맛8도시락' 시즌2인 '아시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전국 팔도의 다양한 명물을 담은 '맛8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데 이어 팔도를 넘어 아시아의 음식을 담은 '맛8도시락 아시아편'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일 출시한 '맛8도시락 아시아편'의 첫 번째 시리즈인 '맛8 중국편 깐풍기 도시락'은 출시 후 도시락 판매 2위를 차지하며 인기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8도시락 아시아편'의 두 번째 시리즈는 '한국편'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활용한 '고추장 삼겹살' 도시락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

'맛8한국편 고추장 삼겹살' 도시락은 백미밥 위에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발라 바삭하게 구운 삼겹살을 수북이 얹어 먹음직스럽다. 여기에 잡채, 돈까스, 계란 장조림, 비엔나 소시지 등 반찬을 함께 구성해 푸짐한 한끼를 구성했다. 부반찬으로는 명엽채볶음, 구운어묵, 무초절임, 볶음김치 등을 함께 담아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웰치스포도 355ml'를 무료 증정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MD(상품기획자)는 "맛8도시락 시즌2는 팔도를 넘어 아시아의 먹거리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 보도록 한 도시락"이라며 "앞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 나라 특색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