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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에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20/20180720092333791712.jpg)
[사진=핀에어]
핀에어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항공 서비스 전문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세계항공대상은 전 세계 항공사 승객 만족도에 대한 주요 평가 지표로 간주된다. 1999년부터 수여하는 이 상의 설문조사는 탑승 수속, 좌석 편의성, 기내 청결도, 음식 및 음료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공항 및 승객 전반적인 경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분석한다.
피아 카르후(Piia Karhu) 핀에어 고객지원실 부사장은 “9년 연속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헬싱키 노선 취항 10주년 맞은 핀에어는 남성렬 셰프와 협업해 한식과 북유럽 감성을 더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