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첫 촬영한 원빈은 2018년 FW시즌 부터 올젠 모델로 활동한다. 올젠은 가을 뉴시즌에 앞서 배우 원빈과 함께한 2컷의 화보를 선공개 했는데 공개된 화보에서 가을을 부르는 따뜻한 컬러의 니트와 셔츠, 그리고 심플한 팬츠를 선보였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원빈은 2535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올젠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1차 비공개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포토그래퍼의 첫 셔터 컷이 모니터에 뜬 순간 남녀를 불문하고 전 스텝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올젠과 배우 원빈이 함께 선보일 2018년 뉴시즌 캠페인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