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제1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페이스키니'를 입은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이슬람 여성의 전신 수영복 '부르키니'와 흡사한 페이스키니는 눈, 코, 입 부분만 드러낸 전신 수영복이다. 검은색의 부르키니와 달리 빨강·노랑·주황·파랑 등 화려한 색상에 용·봉황·공작 등 다채로운 문양이 새겨 개성을 드러내는 게 특징이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지난 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제1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페이스키니'를 입은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이슬람 여성의 전신 수영복 '부르키니'와 흡사한 페이스키니는 눈, 코, 입 부분만 드러낸 전신 수영복이다. 검은색의 부르키니와 달리 빨강·노랑·주황·파랑 등 화려한 색상에 용·봉황·공작 등 다채로운 문양이 새겨 개성을 드러내는 게 특징이다. [사진=칭다오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