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추신수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수립했다. 추신수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휴스턴 애스트 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관련기사두산 '154㎞ 강속구 투수' 해치 영입…어빈과 최강 '원투펀치' 구성추신수 은퇴 기자회견 "한국에서 많은 걸 배웠다" #추신수 #이치로 #메이저리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