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8강 진출을 노린 덴마크는 연장 후반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이 크로아티아의 '중원사령관' 루카 모드리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기사회생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이날 모드리치(왼쪽 2번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모습.
20년 만의 8강 진출을 노린 덴마크는 연장 후반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이 크로아티아의 '중원사령관' 루카 모드리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기사회생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이날 모드리치(왼쪽 2번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