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경기대, 고려대, 중앙대, 서울예술대 등 서울·경기지역 소재 21개 대학에서 공연창작·문화콘텐츠제작 등 공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약 300명이 참석했다.
'힐링 송'으로 유명한 안녕하신가영·옥상달빛이 공연하고 시인 하상욱 씨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밖에 포스코는 소망이 적힌 볼 잡기, 고민거리가 부착된 쉐이커 점등하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포스코 신입사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PO春'(포춘)쿠키를 대학생들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