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LG상사 현 주가 우려 과도하게 반영" LG상사 2분기 실적.[표=NH투자증권 제공 ] NH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해 "현 주가는 자원 가격의 하락으로 사상 최대 순손실을 시현한 2015년 이후 최저점"이라며 저점 매수를 권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LG상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2223억원과 6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와 64%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충족하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분기 실적의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꾀할 것"이라며 "LG의 5% 지분추가 취득 가능성 등 지배구조 이벤트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상사는 지난 26일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LX그룹, '1등 DNA'로 1년 만에 무서운 성장세기술전쟁 시대, 국내 대기업의 경쟁정보 기능 확대해야 #아주종목분석 #LG상사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