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공기업 혁신부문 최고등급에 올랐다.
SH공사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한 이번 국제적 행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는 아태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것이다. 올해 14개국에서 800여 편의 광고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구체적으로 주거복지편 광고는 △홀몸어르신주택 △도전숙 등 시민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도시재생편 광고엔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역세권 도시재생 등 시민참여형 도시재생 서비스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