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기술경쟁력 세계 5위로 높이겠다"
국토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드론산업을 4조4000억원까지 키우고, 사업용 드론 5만3000대를 상용화하는 동시에 국내 드론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세계 5위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은 "드론은 항공·도시개발·측량 등 모든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며, "앞으로 남북관계가 잘 진행된다면 교통 인프라 등을 통한 도시 발전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QR코드 스캔하면 구매·배달···대륙은 지금 '신소매'로 뜨겁다
알리바바가 외치는 '신소매'란 온·오프라인의 벽을 허무는 소매와 스마트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소비 유통 개념이다. 이로 인해 AR·AI·빅데이터 기술 도입하며 동네 구멍가게들의 다양한 변신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