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구름뚫고 날아와 밥 잘 사주는 예쁜 태국누나들과 마주하다’라는 태국어로 된 캐치프레이즈가 SNS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의 팬들이 입장권 한매에 한화 약 7만원 상당의 C석은 물론, 15만원을 홋가하는 A석까지 완전매진상태를 만들었다.
팬들의 환호와 함께 정해인이 무대에 등장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제곡을 노래하자 공연장의 열광은 극에 달했다.
정해인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기할 때 자신이 너무나 행복했고, 행복감을 태국팬들에게 전하려 방콕에 왔다”고 하자 팬들은 공연장이 따나갈 정도로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