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절하 흐름 반영, 2거래일 강세 후 하락세 [사진=신화통신] 이틀 연속 절상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4일 가치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4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30위안 높인 6.420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0.20%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거래일 공식 마감가(4시30분, 현지시간)와 밤 10시 30분 마감가가 각각 6.4169위안, 6.4180위안을 기록하며 절하 흐름을 보인 것이 반영됐다. 관련기사가상화폐는 어떤 화폐인가요?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1일) 6.4144위안...'숨' 고르며 0.10% 절상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89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60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73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00원이다.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