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시인(사진)과 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각각 제28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과 학술평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달진문학상 운영위원회는 1일 신달자 시집 '북촌'과 심경호 연구서 '김삿갓 한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이를 기념하는 시낭독회는 오는 9일 오후 고려대 100주년기념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오후 창원시 진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관련기사이 '파국'을 어찌할꼬?부산에서 보기드문 미술품 4천점 쏟아진다..'아트부산 2015' 5일 개막 #김달진 #시인 #신달자 #심경호 #교수 #북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