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번 줄넘기 성공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줄넘기 사이를 뛰어간다. 누구 하나 줄넘기에 걸리는 사람 없이 물 흐르듯 지나간다. 영상 속 주인공들은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시의 'E-점프 후지'팀이다. 지난달 24일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에 E-점프 후지팀이 1분에 230번 줄넘기에 성공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공개했다. 이전 기록은 시즈오카현의 하라다 초등학교 남녀학생이 세운 225회다. 관련기사2019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 개최 막바지 준비 한창 E-점프 후지 팀은 줄넘기 신기록을 위해 만든 후지시 초등학교 연합팀으로 하라다 초교도 포함돼있다. 일본은 각종 줄넘기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 와타나베 사다토시는 30초 동안 10m 줄넘기 최다 기록에 도전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기네스세계기록 사이트] #기네스 #세계기록 #줄넘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