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1일 여덟 번째로 내놓은 시민체감형 공약은 안전분야로, 핵심적인 것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이다
정 후보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재난구호·범죄예방·사회적 약자지원 등 체계적인 도시안전망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112, 119 등의 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재난구호·범죄예방 등 종합적인 도시안전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러한 스마트 안전망이 구축되면 국제적인 안전도시 인증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