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가 1일 오는 13일 치러지는 6·13 지방선거에서 공명정대한 선거를 공언했다.
김 후보는 “기초의원과 도의원, 자치단체장 등 모두 5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거가 축제의 장으로 돼야 한다“며 ”가급적 음향기기의 사용을 자제해 조용한 선거로 시민이 후보자의 정책을 꼼꼼히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행정경험 등이 후보자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며 고교 전 학년 수업료 지원, 기초노령연금 월 5만원 추가지원 등의 복지공약 시행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