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개발한 ‘오잉글리시’는 듣고 말하면서 학습하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한빛소프트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에 오잉글리시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특별 수업을 마련했다.
한빛소프트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특별 수업은 오잉글리시의 듣고 말하는 학습법을 방과후 수업에 적용하여 단기간에 영어회화 실력을 실제로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오잉글리시 학습콘텐츠 개발자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멘토링을 제공, 아이들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오잉글리시의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학습법이 뛰어난 학습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게 이용자들의 후기 등을 통해 입증됐다”며 “이번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 1월에도 한빛소프트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영어 나눔 캠페인 ‘교육의 기회는 공정해야 합니다’를 진행하여 약 200여명에게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