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추경예산 3526억원 확보… 20개 소관 사업에 반영

2018-05-21 16:48
  • 글자크기 설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구조조정 업종 지원 등을 위한 소관 사업 20개 예산이 3526억원 규모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에는 △산업단지환경조성에 1010억원 △산업단지중소기업 청년교통비지원 488억원 △글로벌해외취업 지원 8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산업위기지역 지원 관련 사업으로 △조선업·자동차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에 약 127억원 △조선업·자동차 부품기업 위기극복지원에 370억원 △무역보험기금출연으로 300억원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 105억원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의 효과가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