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래엔이 제작 지원한 2017 네이버 1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주연인 안형섭과 유선호가 시구와 시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페이스오프 이벤트에서는 관객과의 애교미, 섹시미 대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미래엔 70주년을 기념하며 ‘둘이 합쳐 70살’ 이벤트를 진행, 둘 또는 셋의 나이를 합쳐 70살을 만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장외에서는 입장객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고, 미래엔 도서의 인상적인 문구가 적힌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지민 미래엔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는 8번째 ‘미래엔데이’이면서 미래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