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시종 충북지사<사진>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이 지사의 첫 일정으로는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여러차레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린후 16일 정식으로 공식 출마 했다는 분석이다.
이시종 예비후보는, 1995년 민선 1기 충주시장에 당선 된 이후,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충주) 재선, 2010년‧2014년 충북도지사에 각각 당선되면서 7전7승을 거둔 선거의 달인이다.
이 지사가 등판함에 따라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전 행안부 1차관)와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가 이 지사의 3선 저지를 위한 격전이 예상된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이 지사의 첫 일정으로는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여러차레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린후 16일 정식으로 공식 출마 했다는 분석이다.
이시종 예비후보는, 1995년 민선 1기 충주시장에 당선 된 이후,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충주) 재선, 2010년‧2014년 충북도지사에 각각 당선되면서 7전7승을 거둔 선거의 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