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아닌 실수” 해명 후 정정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예비후보가 22일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가 수상경력을 부풀렸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경고’ 조치를 받았다. 배 후보는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제6회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포털사이트 자신의 프로필에도 이 같은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배 후보가 당시 토론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는 해당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금상’이 아닌 ‘은상’으로 수상내역을 정정했다. 관련기사질의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한동훈 "전당대회, 축제의 장 돼야"…원희룡 "뭐가 그리 정정당당하냐" #배현진 #배현진 수상경력 #중앙선관위 #613지방선거인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