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타이어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 출시 기념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을 포함한 중국, 호주, 일본, 대만 등의 주요 고객 1400여명이 참석,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을 직접 운전했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총괄상무는 “온로드 전용 제품임에도 오프로드의 험난한 주행 테스트 환경에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보인 데다, 휘발유 하이브리드 차종에서도 타이어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 국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울트라 콘택트 UC6 SUV는 이달 말 이후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