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애인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 등 인천지역 장애인들이 6·13지방선거 인천시장후보들에게 10건의 요구조건을 쏟아냈다. 이들의 요구를 이번 선거의 공약으로 채택하라는 것이다. (사)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단은 1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 6·13 인천지방선거 인천장애인단체 요구공약 10대과제’를 발표했다. (사)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1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박흥서 기자] 10대과제는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고령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장애인학부모회도 △365일 위기발달장애인 쉼터 설치 △발달장애인 직업적응훈련 센터설치 △중장년,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원대책 필요 등 3개항의 요구사항을 밝혔다.관련기사인천고등법원 설치 숙원 풀어낸 유정복(JB)의 '의지와 뚝심' 인천경제청,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바이오 오픈랩 조성 #요구사항 #인천시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