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전세계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 수는 7천만 명 이상에 이르며, 이 외에도 게임과 관련해 특별한 기록들을 담았다.
우선 임무에 가장 많이 참전한 영웅으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가 각각 남성 및 여성 영웅으로 꼽혔으며,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와 ‘루나 스노우’가 게임을 통해 마블 세계관에 합류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름을 올렸다. 또 타노스 처치 횟수가 1100만회를 돌파했으며, 가장 인기있는 유니폼으로 ‘로키’의 ‘레이디 로키’와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의 ‘스타 라이트 아머’가 꼽혔다.
넷마블은 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로그인 시 매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 헐크 등 티어 2 캐릭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티어 2 선택권’을 증정한다. 또한 30일 당일부터 56일간 매일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앞서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5일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테마를 바탕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5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테마로 두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