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한 단독주택에서 25일 저녁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41분경 발생한 불로 건물 지붕 15㎡가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46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횡성 단독주택 화재 진화 모습.[사진= 연합뉴스]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강원 #화재 #횡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