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26일 트론(TRON) 재단 대표 저스틴 선을 초대해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유튜브 방송은 국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재단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암호화폐 중 하나인 트론을 소개, 기술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 발굴 및 신중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29일까지 '트론 위크' 이벤트 기간으로 지정해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한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100트론을 지급할 계획이다. '후오비 에피소드 1 : 새로운 시작'에서 진행하는 회원가입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3000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중복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저스틴 선의 방송 시청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경우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해 90트론을 에어드롭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튜브 시청 중 저스틴 선이 무작위로 숫자 3개를 부르면, 호명된 순서와 구글 설문 제출 순서 기준으로 매칭된 3명에게 1000트론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