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노사 임금협상 타결…"부당노동행위 고발도 취하"

2018-04-20 19:22
  • 글자크기 설정
샤넬 코리아가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20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샤넬 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노사 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샤넬 노조는 백화점 화장품 판매 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25일, 이달 14일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가장 쟁점이었던 노사 임금요구안 간 0.3%의 격차를 사측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임금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용노동부 고발도 취하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