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기내식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가정 50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제주항공 기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내식도시락으로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근무시간이 다른 조직 특성상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복나눔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