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은 DB금융투자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가운데 지난해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과 2017년 거래분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는 고객이다.
희망 고객은 23일부터 5월11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세금 신고에 필요한 기타서류를 준비해 DB금융투자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절세를 활용한 고객의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세무서비스 범위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