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지난해 4대 보험료 납부내용을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공하는 내용은 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보험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9만건 늘어난 650만건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의 4대 보험료 납부확인서 발급신청 페이지 [사진=국민건강보험 제공] 또한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트에서도 보험료를 낸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시·군·구 민원실과 지하철, 터미널 등에 설치된 무인발급기에선 건강보험·국민연금 납부확인서 등 증명서 7종을 발급한다. 관련기사삼일PwC "국내 게임사 여러 채널로 확장해 수익성 높여야"봄까지 길어진 배당주 시즌…세금부담은 변수로 #건강보험 #고용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홈택스 #종합소득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