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송아영 부대변인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한국당은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세종시장 후보로 송 부대변인을 각각 추대하는 결의식을 열 예정이다. 당초 세종시장 후보에는 송 부대변인을 비롯해 이성용 세종시민포럼 도시발전연구소장·홍창호 한국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었다. 추대 결의식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지역 의원 등도 참석한다. 관련기사尹, 경사노위 '미래 세대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최선 다해 뒷받침"尹지지율 소폭 반등해 23%..."체코 원전 수주 효과" #세종시장 #송아영 #김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