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공개(ICO) 프리세일 중인 비디오 전자상거래 플랫폼 '얀도(Yondo)'는 글로벌 비즈니스 미디어인 '앤트러프러뉴어 미디어(Entrepreneur Media)'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얀도(Yondo)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매거진 앤트러프러뉴어를 발간하는 앤트러프러뉴어 미디어그룹과 1대 1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계약했다.
토니 자보 얀도 대표는 "수많은 기업들이 ICO에 나서고 있지만 얀도처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같은 사례는 많지 않다"며 "얀도는 끊임없이 글로벌 플랫폼들과 제휴를 넓혀갈 것" 이라고 밝혔다.
얀도는 이미 아마존, 스타벅스, 나이키, 아이튠즈 등 글로벌 기업 100여 곳과 제휴를 맺고 코인 사용처를 다수 확보했다. 얀도는 지난 5년 동안 114개국에 유료 사업가 1만2000명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이용자는 매월 20%씩 늘고 있다.
얀도는 동영상 제작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얀도를 통해 사용자는 직접 온라인 비디오와 디지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생방송 1대 1 비디오 세션, 라이브 세션, 웹 세미나(Webinars)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얀도에 접속하면 미국 전임 대통령들의 전속 요리사였던 파뜨리스 올리봉(Patrice Olivon)의 요리교실, 그리고 헐리우드 스타들이 이용하는 피트니스센터가 마련한 강습 등 다양한 동영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