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3일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6.55포인트(0.84%) 내린 3136.6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98.66포인트(0.91%) 급락한 10754.2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도 27.78포인트(1.46%) 하락한 1872.47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1.71%), 철강(-1.69%), 미디어 엔터테인먼트(-1.61%), 농약 화학비료(-1.51%), 석탄(-1.5%), 전자부품(-1.38%), 비철금속(-1.31%), 전자IT(-1.26%), 건설자재(-1.22%), 화공(-1.12%), 전력(-1.09%), 기계(-1.07%), 자동차(-1.04%), 부동산(-0.98%), 시멘트(-0.95%), 환경보호(-0.86%), 호텔관광(-0.82%), 가전(-0.68%), 금융(-0.56%), 식품(-0.3%), 바이오제약(-0.11%), 교통운수(-0.04%) 등으로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0.77%), 선박제조(0.55%), 농임목어업(0.24%), 주류(0.19%) 등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