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양평동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서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왼쪽)가 센터측에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양바이오팜 제공]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8일 서울 양평동에 있는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류마스탑 플라스타’ 1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류마스탑 플라스타는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관절염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준다. 피부에 붙이는 형태여서 먹을 때 발생하는 위장장애 등도 없다. 이날 삼양바이오팜 임직원은 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제 작업도 진행했다.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자발적인 임직원 봉사와 약품 기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삼양홀딩스, 헝가리에 봉합사 공장 준공···"유럽 점유율 확대"차바이오텍, 이현정 R&D 부문 사장 영입 #관절염 #류마스탑 #삼양바이오팜 #사회공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