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문화재단이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네이버 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홍대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 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베이빌론’과 ‘화나’, 그리고 뮤지션리그 ‘가은’ 등 R&B와 힙합 무대로 꾸며진다. 온스테이지 37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베이빌론’은 2015년 싱글 'Pray'로 데뷔한 R&B 보컬리스트이다. 데뷔 이전부터 언터쳐블, 팔로알토, 개코, 얀키 등의 작품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마니아층으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이번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에서 차세대 기대주를 넘어 한국 R&B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베이빌론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화나’는 온스테이지 348번째 뮤지션으로 라이브 잘 하는 힙합 뮤지션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짜임새 있고 질 높은 라임은 그의 강력한 무기로 '라임 몬스터'라고도 불린다. 2009년 첫 앨범 'Fanatic'을, 2013년 2집 'FANAttitude', 2017년 3집 'FANACONDA'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공연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가은’이 맡는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은’은 과거 산이의 '마치 비행기(Feat.개리)', 로꼬의 'RESPECT(Feat. 개리&DJ Pumkin)' 등에 보컬로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 외에 뮤지션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신진 인디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온스테이지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동안 영상으로 ‘보는’ 음악에서,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음악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 음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 인디 뮤지션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데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http://me2.do/5XlpNXc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홍대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 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베이빌론’과 ‘화나’, 그리고 뮤지션리그 ‘가은’ 등 R&B와 힙합 무대로 꾸며진다. 온스테이지 37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베이빌론’은 2015년 싱글 'Pray'로 데뷔한 R&B 보컬리스트이다. 데뷔 이전부터 언터쳐블, 팔로알토, 개코, 얀키 등의 작품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마니아층으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이번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에서 차세대 기대주를 넘어 한국 R&B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베이빌론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화나’는 온스테이지 348번째 뮤지션으로 라이브 잘 하는 힙합 뮤지션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짜임새 있고 질 높은 라임은 그의 강력한 무기로 '라임 몬스터'라고도 불린다. 2009년 첫 앨범 'Fanatic'을, 2013년 2집 'FANAttitude', 2017년 3집 'FANACONDA'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공연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가은’이 맡는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은’은 과거 산이의 '마치 비행기(Feat.개리)', 로꼬의 'RESPECT(Feat. 개리&DJ Pumkin)' 등에 보컬로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 외에 뮤지션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신진 인디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온스테이지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동안 영상으로 ‘보는’ 음악에서,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음악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 음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 인디 뮤지션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데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http://me2.do/5XlpNXc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