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김정규 회장이 27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인수 의사를 밝힌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유통업체인 타이어뱅크는 1991년 설립, 현재 전국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매출액은 3700억원, 영업이익은 660억원 수준이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더블스타 유치 과정에서 금호타이어 전체 직원의 찬반투표를 제안한 데 대해 거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산은 "금호타이어 노조 측 합의 파기" VS 노조 "치졸한 언론 플레이"호반건설 “금호타이어 인수, 검토한 적 없어” #금호타이어 #타이어뱅크 #노조 #산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