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 선원 5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승객의 안전은 확보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