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 위안(CNY)화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4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환율의 최대 85%를 우대해준다.
또 이달 말까지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당 3만원을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