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의 공지마지⑤] ‘인문학의 위기’ 정태헌 교수에 듣다

2018-03-19 20:20
  • 글자크기 설정

“인문학 = 길게 보는 장사”... 단기 효과 기대해선 안돼

 

한때 ‘이공계의 위기’라는 말이 있었지만, 현재의 우리 사회는 바야흐로 ‘인문학의 위기’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대학 교육이 취업 위주의 인기 학문에 편중됨으로 인해 사회의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인문학의 위기를 초래했는데요, 이를 돌파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노벨상을 배출하고 있는 각 선진국은 인문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인문자의 공지마지>는 다섯 번째 주인공 정태헌 박사(고려대학교 인문학과 학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한편, <인문자의 공지마지>는 코너 제목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매주 1회씩 우리 시대의 작은 영웅을 발굴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진행: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촬영: 이현주PD
편집: 이현주PD
글: 이현주PD
 

[사진=영상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