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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대한 유혹자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13/20180313180951633289.jpg)
[사진=위대한 유혹자 캡쳐]
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 극본 김보연 제작 본팩토리)에서 '최수지'(문가영 분)의 엄마이자 명정 병원 그룹 대표인 '명미리'로 분한 김서형이 명품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김서형은 2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시크함을 덜고 여성미를 더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다시금 안방극장을 매혹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흡인력으로 '명미리'의 다양한 역할은 물론 신성우-전미선과의 어른 멜로까지 섬세하게 그려낼 김서형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강렬한 사건을 터뜨리며 갈등의 불을 지핀 김서형의 모습은 오늘 저녁 10시 MBC '위대한 유혹자' 2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