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7일 ‘악취-끝’ 시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민간환경감시단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민간환경감시단원 10명이 참여해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민간환경감시단은 총 5,344회 순찰과 358회 합동점검을 실시해 70건의 위반현장을 적발한 바 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민간 상시모니터 운영으로 시책 달성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환경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악취 개선이 필연적 과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