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운영하는 ‘2018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양성교육’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화재, 전기, 가스, 지진 등 재난안전 분야별 교육 및 강의스킬 향상을 위해 최근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기존 강사와 신규강사 등 총 86명이 참가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민간 안전리더들이 안전교육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수 민간자원을 활용한 안전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경기도 소방 정월대보름 맞아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도 소방 119구급서비스 만족도 전국 2위 달성 #경기도소방 #민간전문강사 #재난안전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