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서울도서관 고은 시인 만인의 방,성추행 논란으로 가림막“철거예정”

2018-02-28 16:32
  • 글자크기 설정

통제선도 설치

고은 시인 성추행 논란으로 만인의 방엔 가람막이 쳐졌다.[사진:위(이광효 기자), 아래(연합뉴스 제공)]

서울도서관에 있는 고은(85) 시인의 ‘만인의 방’에 가림막이 쳐져 있는 현장을 본보가 28일 오후 1시 40분쯤 촬영했다.
고은 시인의 ‘만인의 방’ 주위엔 통제선이 설치돼 있었고 ‘만인의 방’ 전체에 가람막이 쳐져 있었다.

‘만인의 방’의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고은 시인 성추행 논란으로 만인의 방은 철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은 시인 만인의 방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