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용산에 최대규모 '체험존' 열어

후지필름 용산 체험존 전경.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제공]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 '체험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자사의 디지털 카메라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사진 문화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체험과 전문가 상담 및 구매가 한 번에 가능하며, 프로모션 진행 시 관련 혜택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19일에 공개된 미러리스 신제품 'X-H1'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관은 현대아이파크몰 디지털관 5층에 약 100㎡로 조성돼, 후지필름 제품 체험 및 판매 공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임훈 사장은 “체험존을 전자제품의 메카인 용산에 큰 규모로 열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다채로운 사진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